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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간다- 다낭 호이안] 다낭의 대표 랜드마크인 핑크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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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간다- 다낭 호이안]  다낭의 대표 랜드마크인 핑크성당^^

안녕하세요~~ 림온니입니다 ㅎㅎ

맛있는 코코넛스무디커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핑크성당으로 갑니다 ㅎㅎ

다낭 핑크성당의 원래 이름은 다낭 대성당이랍니다. 이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성당이에요 ㅎ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졌어요~그래서 뾰족뾰족하답니다.

성당 안에는 서구 교회를 모티브로 한 삽화가 있구요. 교회의 지붕에는 바람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합금으로 만든 회색 닭 조각상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 성당을 치킨 교회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1. 핑크성당 위치: 156 Đường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2. 입장료: 없음.

3. 운영시간: 월~토 오전7시~오후5시

 

-핑크성당을 예쁘게 찍는법-

1) 왼쪽45도에서찍기: 그러면 건물 전체가 다 나온다. 공사중인곳과 옆건물이 안나오고 오로지 핑크성당만 찍을수 있으니 건물 왼쪽 45도에서 인증샷과 건물샷을 찍으면 좋다.

2) 사진사에게 천원((2만동)을 주면 사진찍어서 즉석인화를 해줍니다. 그러면 더 예쁜 사진을 얻을수 있어요 그리고 핸펀으로 한장더 찍어달라고 요청하면 흔쾌히 예쁘게 사진을 찍어준답니다.

 

이렇게 성당 정면에서 예쁜 사진을 찍은후 저는 천원의 행복으로 예쁜 전신샷을 찍었어요 ㅎㅎ 사진사분이 다리도 길게 ㅎㅎ 건물이 잘 나오도록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혼자 여행을 하다보면 삼각대를 따로 가지고 가지 않는한 예쁜 전신샷 사진 얻기가 힘들잖아요? 영흥사나 핑크성당에서는 가능하니 꼭 찍으시길 바래요 ㅎㅎ 물론 혼여 아니어도 인증샷 남기면 너무 좋잖아요?? 단체사진으로 남기시길 추천합니다.

성당뒷쪽으로 오면 이렇게 잘 꾸며진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ㅎㅎ 사진을 다 찍고 나니 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챙겨갔던 우산을 쓰고 성당 이곳저곳을 구경했어요~

성당 내부는 안타깝게도 잠겨 있어서 내부를 구경하지는 못했답니다~

아참 성당의 성물방은 열려있어요~여기서 저렴하게 은으로 된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ㅎㅎ

은으로된 묵주반지, 묵주팔찌등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

또 더 옆으로 가보면 성모상과 제단이랑 있더라구요~현지인들은 여기에서 기도도 하시고 준비한 선물도 두고가시기도 하더라구요~저는 조용히 그 모습으 구경하면서 성당 한바퀴를 돌아보았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로 내 외부가 꾸며져 있었어요~먼가 의미가 있는 동굴? 같았는데 안내판같은것이 없어서 그건 아쉬웠어요

이렇게 저의짧은 다낭 일정이 끝이 나고 이제 본격적인 저의 메인여행인 호이안으로 가기위해 ㅎㅎ 

맡겨놓은 짐을 찾으러 호텔로 고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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