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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서랍[LIFE]/맛집

대만:꽃보다 가족(feat. I'm 가이드)-마지막날~!!중정기념당과 춘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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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꽃보다 가족(feat. I'm 가이드)-마지막날~!!중정기념당과 춘수당~!!

안녕하세요~림온니에요 ㅎㅎ

오늘은 대만에서의 아쉬운 마지막날~~

대만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는데~~가는날이 와버렸어요~~

대만에서의 먹방투어와 시내맛집을 곳곳이 가고팠는데 ㅋㅋ 저는 엄빠의 가이드니까요 ㅋㅋ

마지막까지 봉사아닌 봉사를 하고 ㅋㅋ 다음을 기약하고 있답니다 ㅋ

 

[대만 여행일정]

1일차: 스타벅스 방카점-삼미식당-용산사-화시제야시장-야시장가는길에발마사지받기-까르푸 꾸이린점(센카휩폼클렌징/흑진주팩/과일//간식/음료수/닥터큐젤리/브라운커피/315분밀크티/만한대첩우육면/17일 생맥주/화장품통밀크티등 사기)2일차(화련 타이루거데이투어): 타이루거국립공원(청수단애-태로각협곡(장춘사,연자구,자모교,흔들다리등)-조식:모스라이스버거-점심:호텔뷔페식-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저녁:진천미
3일차: 국립고궁박물관-신베이터우역-지열곡-롱나이탕-타이베이시립도서관 베이터우분관-베이터우 온처박물관-단수이-빠리-워런마터우-진리대학-세인트피터 누가 크래커 단수이점-홍러우-단수이강-단수이라오제-소백궁-그린야시장(큐브스테이크/나이키랑 아디다스골목길 말고 그 맞은편 골목 토토로 오르골(450) 토토로 전등(240)
4일차(예스폭진지버스투어):예류-스펀폭포-스펀-진과스-지우펀-타이페이(생수,망고스무디제공, 스펀천등
5일차: 중정기념당-춘수당-귀국

1. 중정기념당

  • 주소No. 21, Zhongshan S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 영업주중 09:00-17:00
    주말 09:00-17:00
  • MRT 중정기념당()역 하차 후 도보 이동

중정기념당은 타이완의 역사와 국민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꼭 둘러보아야 타이베이의 명소다.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당이다.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당 설립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었고, 1980년 4월 5일 중정기념당이 정식 개관했다.

‘중정’은 장제스의 본명이다. 2007년 '타이완의 국부'로 국가적 존경을 받는 장제스의 영향력을 없애려 한 민진당의 주도로 '타이완 민주기념관'으로 잠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타이완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여전히 '중정기념당'이 더 친숙하다. 

25만 m2에 이르는 자유광장에 우뚝 선 높이 70m의 건축물이 중정기념당이다. 웅장한 외관이 시선을 압도한다. 중정기념당에 입장하려면 총 8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89라는 숫자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를 뜻한다. 계단 위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서 있다. 동상 앞을 지키는 근엄한 표정의 근위병들을 볼 수 있으며 매 시각 정시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진다. 장제스 동상의 아래층에는 그의 집무실을 재현해 놓았다. 1층 전시실에는 장제스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유광장'이라는 현판이 걸린 아치형 정문은 명나라식 건축이다. 타이베이 관광 엽서나 기념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다. 자유광장에는 중정기념당 외에도 연극과 콘서트 등이 개최되는 ‘국립희극원’과 ‘국립음악청’이 있다. 중정기념관과 가까운 거리에 삼각형 구도로 하나씩 배열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드넓은 광장의 나머지 공간은 시민 공원으로 이용되어 다양한 야외 행사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또한 조경이 아름다워 산책하며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다. 꽃밭, 정원, 크고 작은 연못, 조깅 코스 등이 조성되어 타이베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정기념당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中正紀念堂]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대만의 총통이자 대만의 국부인 장제스를 만나러 왔답니다~여기는 공원처럼 꽃밭도 잘 가꾸어져 있고 여러가지 건물도 많았고 이날도 어떤 행사가 있었는지 오렌지색 티셔츠를 입은 분들이 엄청많고 단체로 사진도 찍고 행사를 하고 계셨어요~ 대만하면 장제스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뗄레야 뗄수 없는 인물이고 중요하잖아요~그래서 마지막날 이곳을 오게 되었답니다~ mrt에서 내려서 금방올수 있답니다~~

근위병들도 있구요 ㅎㅎ 장제스의 동상이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넓은 공원처럼 이곳 중정기념당은 잘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기 딱 좋았답니다~특히 근위대 교대식과 맞물려 너무나 즐거웠어요 ㅎㅎ 

한시간 정도면 넉넉하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한 10분정도 교대식도 볼수 있구요~교대식 진행된다는 안내방송도 나오니 참고하시고 좋은자리를 찾으려면 미리 오셔서 대기해야 한답니다~~

중정기념당 교대식

저희가 시간을 잘 맞춰가서 교대식을 볼수 있었어요~~어찌나 각잡고 딱딱 맞는지 너무나 멋있었답니다~동영상으로 찍어왔어요~함께 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ㅎㅎ 대만에 가신다면 시간맞춰서 교대식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춘수당 공항점

공교롭게도 어제도 시내쪽에 행사가 있어서 관광후에 시내에서 내려서 먹을려던 딤섬은 못먹었지요~ㅠㅠ 우육면과 쩐주나이차도 먹지 못하고 겨우 메인역에서 타이거슈가만 맛보았지요~~

우리의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공항에 가니 춘수당이 따악 있지 않겠어요?ㅋㅋ

당연히 저희의 점심은 춘수당이지요 ㅋㅋ

역시나 여기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드디어 주문끝에 받은 우육면과 버블티~!!!

정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이걸 한번만 먹어야 하다니~~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정말 진한 갈비탕에 면이 있어서 개운하고 속이 따뜻한 부담감 없는 맛으로 부모님도 매우 만족 하신곳이랍니다~`

다음엔 꼭 본점을 방문하리라~!!!

버블티도 맛있다면서 배부른데 자꾸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호로록 거리며 맛있게 드신 아부지~!!!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면세점 투어를 해야할 시간이랍니다~`

고량주 사야지요~~암요 ㅋㅋ 술 좋아하는 우리 제부와 집의 장식용으로 남길 ㅋㅋㅋ 58도의 술 ㅋㅋㅋ

대만의 기념품은 이걸로 끄읏 ㅋㅋㅋ

시간이 남아서 ㅋㅋ 전 아쉬우니 다이너스카드로 라운지에 왔어요 ㅋㅋ 면세점 한바퀴 도니까 ㅋㅋ 배가 꺼지네 ㅋㅋ 으잉?? 전 이때 돼지상태라서 ㅋ 정말 반한 저 계란 ㅋㅋ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 그리고 기타 음식들 조금과 배터지게 먹으면서 뱅기 시간을 기다렸지요 ㅋㅋㅋ

안녕~~!! 내가 타야할 중화항공 ㅋㅋㅋㅋ 떠나기 싫구나 ㅋㅋ 생일 기념 여행인데 ㅋㅋ 내가 가고픈 시내는 구경도 못하고 ㅋㅋㅋ 부모님을 위한 여행으로 마무리 ㅋㅋㅋ

난 다시 올께 ㅋㅋㅋ 요새 그렇게 혼자가 좋더라 ㅋㅋㅋ

뱅기를 타고 가니~~이렇게 노을이 지네요~~ 안녕~~짜이찌엔 대만~

다시만나자 ㅋㅋ 좌충우돌 많은 기억이 남는 대만 ㅋㅋ 

당분간 가족여행도 짜이찌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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