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다낭 호이안] 점심은 코바포보에서~

[나 혼자 간다- 다낭 호이안] 점심은 코바포보에서~

안녕하세요~~림온니에요 ㅎ

아름다웠던 영흥사를 둘러보고 ㅎㅎ 저는 다시 다낭 시내로 나왔답니다 ㅎㅎ 

이제 점심을 먹으러 고고해야지요 ㅎㅎ 

코바포보는 다낭을 여행하는 분들에게 가장 핫한 곳이지요 ㅎㅎ 

깔끔하고 ㅎ 음식도 맛있다구요 ㅎㅎ 

포바포보 위치:

다낭에서는 물티슈가 무료인곳이 많이 없어요 ㅎㅎ 특히 월남쌈이라던지 먹으려면 물티슈 필요하잖아요? 개별적으로 가지고 다니시면 편해요~하지만 코바포보에서는 물티슈도 무료로 제공 그리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 터진답니다 ㅎㅎ 저는 혼자와서 2층으로 안내받았어요 ㅎㅎ 한시장에서 5분도 안되는 가까운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매우 좋답니다.

마음이 급해서 ㅋㅋㅋㅋ 사진들이 다 흔들렸어요 ㅠㅠ 1,2층 모두 손님들이 엄청 많았답니다~~ㅎㅎ 저는 코바포보의 대표메뉴인 반쎄오랑 분짜를 시켰어요~~욕심쟁이에요 ㅋㅋ 혼자 다 먹을거랍니다 ㅋㅋ 실은 더 많이 시키고팠어요 ㅋㅋ 스프링롤이랑 ㅋㅋ 혼자니까 ㅋㅋ 다 못먹으니까 이정도로만 ㅋㅋ 이게 바로 혼자여행할때의 아쉬움이에요 ㅠㅠ 다양한 메뉴를 맘껏 먹지 못한다는게 ㅠㅠ

숯불에 구운 고기가 소스에 빠져있는 분짜~~숯불향이 너무 맛나게 났어요 ㅎㅎ 야채와 면을 이 소스에 푹 담궈서 고기와 함께 먹어보세요~~베트남의 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ㅎㅎ 드디어 먹어보게 되는 반쎄오~ㅎㅎ 바삭하고 얇은 반죽에 야채와 새우가 올라가져있어요 ㅎㅎ 식기전에 바삭할때 드셔야해요 ㅋㅋ 이걸 저 네모난 라이스 페이퍼에 올리고 야채와 소스와 함께 한쌈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다시봐도 군침도는 비쥬얼이랍니다~~정말 혼자서 먹기엔 양이 어마어마하죠?ㅋ 저는 다 먹었어요~~

다낭여행에선 먹는게 남는거랍니다~ㅎㅎ 한국에선 이 맛을 느낄수가 없으니까요~~

다낭여행은 식도락여행 ㅋㅋ 특히 위장을 늘리는 ㅋㅋㅋ 맛난게 너무 많아요~ㅎㅎ

정말 혼자서 다~~클리어 하고 기분좋게 계산을 하고 나왔답니다 ㅎ 

이제 점심을 먹었으니 ㅎㅎ 후식을 먹어야겠죠??

전 이제 시원하고 맛난 코코넛스무디커피를 마시러 콩카페로 갑니다 ㅋㅋㅋ

-코바포보 가격-

1. 분짜: 109,000동

2.반쎄오: 119,000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