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다낭 호이안] 호이안 숙소-Ally Beach Boutique Hotel Hoian
안녕하세요~~림온니입니다^^
저는 티라운지 셔틀을 이용해서 호이안에 왔어요 ㅎㅎ 호이안에서는 이제 그랩 노노~~!!
사용불가지역이랍니다~~이제 패스트고를 이용해야한답니다 ㅎㅎ
저는 짐이 있으니 패스트고를 이용해서 호이안에서 이틀간 머무르게 될 앨리 비치 부띠크 호텔 호이안에 도착을 했답니다 ㅎㅎ
위치: 09 Lạc Long Quân,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가격: 2박/수페리어더블룸,트윈룸 VND 1,209,788 |
정말 다낭 호이안의 물가는 저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요 ㅎㅎ
가성비 좋은 숙소도 너무 많고 호캉스하기에 딱인 곳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 시간만 많았으면 여유로운 일정으로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도 할수 있는데~~아쉬움만 가득한 짧은 여행이에요 ㅠㅠ
호텔의 외관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생겼답니다 ㅎㅎ 조식당 옆에 이렇게 작지만 멋진 풀장이 있어요. 저는 추워서 이용하지는 않았답니다^^
이 호텔의 위치는 올드타운하고 가깝지는 않아요 하지만 끄어다이비치하고 가깝지요 ㅎㅎ 이 호텔의 장점은 바로 올드타운으로 가는 셔틀과 안방비치로 가는 셔틀을 운영한다는 점이랍니다 ㅎㅎ 하루에 여러번이요 ㅎㅎ
체크인 할때 친절한 리셉션 직원들의 안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더 편하게 여행할수 있어요~적어도 한시간 전에는 리셉션에 몇시에 어디로 가는 셔틀타고 싶다고 말해줘야 한답니다^^
이제 방 내부를 살펴볼까요?
깔끔한 화이트 톤의 내부랍니다~ 작지만 예쁜 발코니도 방마다 있답니다 ㅎㅎ 여기의 뷰는 논밭이에요 ㅎㅎ
퀸사이즈 침대와 화장대 그리고 티비장식장이 있구요. 옷장에는 가운과 혹시 비가올수 있으니 투숙객이 사용할수 있도록 비치된 아주아주 큰 장우산 그리고 호텔에 필수품인 세이프박스가 있답니다.
가끔보면 캐리어에 여권이나 달러등 중요한것을 보관하시는걸 봤는데 추천하지 않아요 ㅠㅠ 안전한 세이프 박스가 더 나아요~근데 제가 여행했을때 즈음... 다낭 호텔에 도둑이 들어서 세이프박스 및 캐리어 털리신 분들의 후기가 있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현금은 반만, 여권복사본등은 세이프 박스에 보관하고 나머지 돈과 여권은 늘 복대로 몸에 지니고 다녀요..옷속에 넣고 가능하다면 잘때도 하고 자요.. 특히 혼자여행일 경우에는요. 조심해서 나쁜건 없잖아요??
방 바닥은 우드로 되어있어요.. 저는 알러지가 있고 특히 습한 동남아에서는 벌레가 많기 때문에 카펫을 선호하지 않아요. 그런데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여행 하시는 분들은 바닥에 대해서 신경 안쓰시다가 막상 호텔에 와서 당황하시는것을 많이 봤어요~ 아이들은 기어다니기도 하니까 우드인지, 대리석 바닥인지, 카펫인지 확인하시면 더더 편안한 여행이 되시겠죠??^^* 요 팁은 저희 여동생이 알려준거랍니다~~!!
이렇게 커텐을 열어보니 작은 발코니가~~아침에 일어나서 문을열고 ㅎㅎ 차한잔 마시면 세상 행복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작지만 예쁜 발코니가 있어서 더욱 맘에 듭니다 ㅎㅎ
이제 욕실을 확인해 봐야죠? 욕조는 따로 있지 않고 샴푸와 바디워시는 일회용이 아닌 큰 용기에 담아져 있답니다. 화장실도 화이트 톤으로 되어있고 깔끔하게 청소되어있었답니다. 다른 어메니티들은 일회용으로 제공이 되어있었고 화장실에 드라이기도 있었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사진을 찍고나서 손을 씼는데 세면대가 막혀서 물이 안내려 가더라구요. 그래서 리셉션에 말했더니 수리공을 보내준다고 해서 직원이 와서 해결을 해주었는데 바로 되진 않아서 시간이 좀 오래걸렸어요~보통 이렇게 시간이 좀 많이 걸리면 방을 바꿔주기도 하던데.. 동남아 호텔들은 이런점애 대한 대처가 좀 미흡한듯했어요
그리고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리셉션 직원들이 매우매우 친절하답니다.
특히 저 혼자왔다고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써주던지.. 너무 감사했답니다. 영어도 수준급이셔서 원활하게 대화할수 있었어요. 한국말은 거의 못하시니 영어로 소통하시거나 아니면 구글 번역기 사용하시면 편할거에요^^
그리고 여기는 따로 호텔 홈페이지는 없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직접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분들은 그렇게 예약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얼굴볼때마다 아마도 이틀을 머물러서인지 후기 잘써달라고 부탁을 여러번 하더라구요^^;;
모든 투숙객에게 그렇게 말하는걸 들었어요 ㅎㅎ 후기 관리에 많이 힘쓰는 호텔인듯 해요.
이상 저의 호이안 가성비 갑 호텔에 대한 리뷰였어요~~
이제 호이안 여행의 꽃~~야시장 구경을 하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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