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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서랍[LIFE]/리뷰

광주천변 카페 쟝리(JangLee6-6)비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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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변 카페 쟝리(JangLee6-6)비추 후기

안녕하세요~~림온니에요 ㅎㅎ

어제 광주천변의 벚꽃길에 대해서 리뷰를 했지요 ㅎㅎ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ㅎㅎ 자세한 후기를 보실수 있답니다 ㅎ 

limonly.tistory.com/210

 

봄꽃구경은 여기에서~!!광주천변 벚꽃길 낮&밤

봄꽃구경은 여기에서~!!광주천변 벚꽃길 낮&밤 안녕하세요~~ 림온니에요 ㅎㅎ 요즘 들어 봄꽃들이 아주 예쁘게 피고 있지요?? 광주에도 벚꽃과 개나리 등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하답니다~~ 그중에

limonly.tistory.com

[쟝리 6-6]

주소: 광주 서구 천변좌하로 436

전화번호: 062-385-6667

운영시간: 24시간

24시간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이자 저녁도 팔고 펍으로도 운영하는 곳~

건물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3층으로 되어있고

1~2층엔 앉아서 식사와 커피를 즐길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1층에서 주문을 받아요~

3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고

1층 앞쪽엔 테라스 자리가 있어요~

금요일 점심시간~~ 사람이 어마무시합니다~

이때 그냥 나갔어야 했는데~~ 후회한들 이미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데 ㅠㅠ

음료 가격표~그리고 한켠에 판매중인 것들~

쟝리의 유명한 떡볶이와 음료 홍보물~!!

1층의 모습이랍니다~~

1층 한켠엔 셀프로 쓸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물품들과 정수기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체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긴 테이블 좌석의 아름다운 꽃 ㅎ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ㅎ 

1층 바깥쪽엔 이렇게 테라스 야외석과 흡연장소가 따로 있답니다~

 

저녁에 생맥 먹으면서 벚꽃구경도 좋을듯 ㅎㅎ 기계 넘 조으다 ㅋ

화장실의 모습 ㅎ 

2층올라가는 계단~

2층에 앉을려고 했더니 손님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직원들이 전혀 치우질 않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려도 치우질 않고 직원들도 보이질 않아 3층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쇼파석도 있었지만 깨끗하지 않아 테이블석으로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었지요

12:13분 커피 주문 받은시간
음식은 40-1시간 소요된다고 해서 황금같은 금요일 점심시간을 음식만 기다리면서 날릴수 없기에 커피만 4잔 주문

아메리카노 2잔과 카푸치노 그리고 돌체라떼~ 아무리 바빠도 20분 안엔 음료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찍고 했는데~ 나올 기미가 안보임~

언제 나오냐고 물어봐도 순서대로 나온다고~~;;;;

결국 50여분 만에 커피 받음...

이거 실화임??

점심시간도 날리고 꽃도 못보고~~

보통 음료 주문만 할경우 빠르게 해주지 않나요?

음식 주문한 사람들은 음식 준비속도에 맞춰서 나오는 거고... 정말 이런 가게 첨보네요~

저희 뒤에 오는 손님들도 한시간 넘게 걸린다는 소리에 다들 그대로 퇴장~

그리고 사람들이 엄청많은 것도 아니고~~저희 주문하고 난 뒤부터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빈자리도 많았어요..

물론 치워주지는 않았지만...

그때라도 우린 주문취소를 했어야했는데~~ ㅠㅠ

정말...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내 금요일 물어내 라고 싶었다... 정말 깊은 빡침이 간만에.. 에휴 ㅠㅠ

진심으로...

아니.. 이제 막 생긴 카페도 아니고.. 몇년 되었는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다니... 정말 이해불가...

정말... 시간여유 많으신분만 가세요..

평일도 이런데 주말엔 더 장난아닐듯 싶었어요...

오랜 시간 기달려서 받은 커피..

핑크빛의 용기는 정말 벚꽃과 환상적으로 잘 어울렸어요...

가격대비 맛은 soso..

실은 기다림에 지쳐 화가 나서.. 맛도 제대로 못느꼈네요..

한가지더... 저희가 커피 받아들고 나가려고 하니까 그때서야 직원 한명이 1층 치우기 시작...

여기서 드는 의문...

이 넓은 공간에... 직원이 몇명 안되나?

효율성이라곤 1도 찾아볼수 없었던데... 직원이 부족한 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암튼.. 저는 앞으로 절대 이곳은 오지 않을것 같아요.

광주 천변 구경올때~다른곳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음료 미리 주문하고 올거에요~

그리고 천변에 벤치들이 군데군데 많으니 차라리 돌아다니다가 경치 좋은곳에 앉아서 구경하면서 커피마시는게 더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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