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번째 서랍[LIFE]/다이어트

3. 다이어트식단-두부면으로 어묵우동 만들기~!!

반응형

3.다이어트식단-두부면으로 어묵우동 만들기~!!

안녕하세요~ 림온니에요 ㅎㅎ

오늘은 저번에 소개한 두부면으로 어묵우동처럼 만들어볼거랍니다~~

다름아닌 어묵우동 두부면 버전 또는 어묵국수의 두부면 버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ㅎㅎ

그럼 시작해 볼까요??

저는 두가지 버젼으로 했어요 ㅎㅎ

저를 위해선 두부면으로 그리고 가족들도 먹어야 하니 소면을 준비했답니다^^

육수는 동일하니까 ㅎㅎ 면만 따로 준비해서 담으면 된답니다~ㅎㅎ

-두부면 어묵우동 만들기-

1. 재료

다시마, 무, 멸치등 육수 재료, 소면 또는 우동사리, 두부면, 매운 고춧가루, 각종야채 또는 라면 야채수프, 어묵, 어묵탕용 소스, 가쓰오부시 간장, 멸치(까나리)액젓, 후추, 청양고추등 ㅎㅎ 있으면 넣고 없으면 패스해도 되지만 까스오 부시간장은 꼭 있어야 맛나요~!!

 

 

2. 레시피

1. 저는 사각 어묵을 사용했어요~면처럼 잘게 잘라서 준비했답니다~~ 그래야 면과함께 호로록하기 좋으니까요^^

사각어묵이면 돌돌 말아 칼로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저는 집에 마땅히 쓸 야채가 안보여서 ㅋㅋ 라면 먹을때 쓰는 건더기 스프가 보이길래 ㅋㅋ 그걸 이용했어요 ㅎㅎ 편하고 좋아요 ㅋㅋ 강추합니다 ㅎㅎ

먼저 물에 다시마를 넣고 가쓰오부시 간장과 어묵탕용 소스를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무나 멸치가 있으면 같이 넣어서 끓여주면 더 깊고 시원한 맛이 나겠죠?? ㅎㅎ10~20분 정도 푹푹 끓여줍니다 ㅎ

 

 

3. 두부면은 해동을 시키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해 줍니다~아무래도 면이 아니다 보니까 푹 끓여줘야 좀 부드러워 지더라구요 ㅎㅎ 이건 육수에 넣어서 푹푹 끓일거니까 살짝만 데쳐주세요~ㅎ

 

 

4. 푹푹 끓는 육수에 썰어놓은 어묵과 청양고추를 넣어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5. 여기에 해동겸 살짝 데친 두부면을 같이 넣어서 보글보글 푹푹 끓여주세요~~그래야 육수맛이 배어서 더 부드러워 지고 맛있어 진답니다~~

 

 

6. 어느정도 육수가 맛있어 지면 간은 맞춰야죠??ㅎㅎ 저는 싱거워서 멸치액젓을 조금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멸치액젓이 없다면 간장 또는 소금으로 간 맞춰주면 된답니다 ㅎㅎ 그리고 후추 조금 톡톡 ㅎㅎ

7. 이제 면을 삶아 준비해야겠죠? ㅎㅎ 가족들은 다이어터가 아니니까 ㅎㅎ 소면을 삶아줍니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ㅎㅎ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은 부어 ㅎㅎ 한소끔 더 끓이다가 두번째 거품이 올라오면  불을 끄고 체에 받쳐 찬물샤워를 ㅎㅎ 손으로 박박해줘야 더 쫀득하답니다~

잘 씻어둔 국수는 체를 이용해 물을 쫘악 빼주세요 ㅎ 

 

 

8. 그릇에 소면을 적당량 담아줍니다~어묵도 같이 올릴거니까 소면양을 조금 적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ㅎㅎ 

거기에 먼저 어묵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국물을 자작히 담아주고 매운 고춧가루를 올려주면 맛있는 우동국수 완성^^ 

 

 

9. 다이어터들은 소면1/5 또는 소면 제외하고 두부면만 건져내어 올리고 그 위에 어묵토핑을 올리고 육수를 자작히 부어주고 마찬가지로 매운 고춧가루를 취향껏 올려주면 된답니다^^

 

 

고춧가루를 국물에 풀어서 두부면과 어묵을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ㅎㅎ 추운 겨울 따뜻한 두부면어묵국수 어떠세요??ㅎㅎ 

겨울이면 동네에 있는 포장마차를 지나치지 못하고 ㅎㅎ 어묵우동 한그릇 했던 기억이 참 좋았는데~

코로나 19때문에 그 많던 포장마차도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ㅎ

따끈한 포장마차 우동이 그리울때 집에서 간단하게 ㅎㅎ 칼로리 낮은 두부면으로 따뜻한 어묵우동 ㅎㅎ 

한그릇해 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