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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랍[국내여행]/부산

[어서 와~ 부산은 처음이지?] Day-3.멋진카페에서 바다 즐기기<cafe de 220 volt 카페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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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부산은 처음이지?] Day-3.멋진카페에서 바다 즐기기<cafe de 220 volt 카페볼트>

안녕하세요~~림온니 입니다 ㅎㅎ 

아침을 든든하게 ㅋㅋ 해장도 잘 하고 이제 광안리와 안녕을 고할시간이에요 ㅎㅎ 

그냥 가기 아쉬우니~~한바퀴 잠깐 돌아봅니다 ㅎㅎ 

수변공원 가려다가 ㅋㅋ 너무 더워서 빠른 포기 ㅋㅋ 해질녘에 가세요 ㅋㅋ 

마지막으로 햇빛 쨍쨍한 이곳에서 사진 한컷 찍고 ㅎㅎ 짐을 챙겨서 해운대로 갑니다 ㅋㅋ

해운대역의 라커에 짐을 맡기고 저희는 용궁사 갈거거든요 ㅋㅋ

여기도 최신식의 라커는 아니네요 ㅋㅋㅋ 어제 뽑은 현금 남은 것을 넣고 ㅋㅋ

 저희는 키를 챙겨서 가뿐한 두손으로 힘차게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용궁사 가는 버스도 많이 없고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해서요 ㅋㅋ

그럴거면 두명이니까 택시가 빠르고 편하잖아요?? 돈도 부담이 덜하구요 ㅋㅋ

어머나 근데?? 버스가 바로 오네?? ㅋㅋ 그리고 용궁사 가기전 저희가 찜 해놓은 카페 근처에도 서네??

그러면 모오닝 코피를 우아하게 한잔 하러 당근 들러야 겠지요 ㅋㅋ 그래서 ㅋㅋ 바로 갑니다 ㅋㅋㅋ

1. 카페드 220볼트 오시리아

기장에 있어요 ㅎㅎ 본다빈치 스퀘어 3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근데 저 이건물 아닌줄 알았잖아요 ㅠㅠ 공실도 많고 운영을 하긴 하는건가?? 두려움에 떨었잖아요 ㅠㅠ 분양이 다 안되었나봐여 ㅠㅠㅠ

혹시나 해서 ㅋㅋ 전화까지 한 소심녀 ㅋㅋ 혹시 여기 카페 오늘 문 열었나요??? 라고 ㅋㅋㅋ 3층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 표지가 보일거랍니다 ㅋㅋ 쭈욱 가면되용 ㅎ 

두구두구두구~!! 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 탄성을 지르게 될거에요 ㅎㅎ 꺄아~~ ㅋㅋㅋ 너무 좋아서요 ㅋㅋ

세상에 마상에 ㅋㅋ 안왔으면 후회할뻔 ㅋㅋ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아주아주 넓은 카페에 ㅎ 루프탑까지 있는 아주 멋진 카페랍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차가 있다면 저녁에 해질녘에 방문해서 커피나 ㅋ 수제맥주 한잔 하면서 루프탑에서 바다를 보면서 즐기다가 오면 딱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아직 11시 정도 밖에 안되서 ㅎㅎ 사람은 거의 없었답니다 ㅋㅋ 

너무너무 잘 꾸며놓은 카페지요??ㅎㅎ 너무 멋지더라구용 ㅎㅎ 나도 수제맥주 먹고시프다 ㅋㅋ 근데 아직 오전 11시이고 ㅋㅋ 이시간에 술먹으면 ㅋㅋ 부모님도 못알아보게 되니깐 ㅋㅋ 자제자제 ㅋㅋ 저는 그래서 커피를 보았지요 ㅎㅎ 저는 산미가 있는 프룻티 원두로 ㅎㅎ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ㅎㅎ 

이 더운 날씨에 아이스가 아닌 따뜻한걸 시킨 이유는 그래야 ㅋㅋ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더 잘 느낄수 있거든요 ㅋㅋㅋㅋ 그리고 커피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ㅋㅋ 실은 시선강탈하는 베이커리 파트를 보고야 말았어여 ㅋㅋㅋㅋ

분명 배터지게 잘 먹고 왔건만 ㅋㅋ 왜 ㅋㅋ 머때문에 ㅋㅋ 입에 침이 고이는가~!!!

먹어야죠 ㅋㅋ 암요 ㅋㅋ 아메엔 크루아상이 진리지요 ㅋㅋㅋ 저희는 양심상 ㅋㅋ 하나만 맛보기로 ㅋㅋ

너무 맛나 보이지 않나요?ㅎㅎ 밖의 루프탑도 너무 멋지고요 ㅎ 바다가 싸악 내려다 보인답니다 ㅎㅎ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이 기분...

급... 부산 시민 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바다를 볼수 있으니까.. 너무 부럽더라구요 ㅎㅎ 

정말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니 너무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현실부정중) 

내일..무단 결석으로 ㅋㅋ회사 안가고 싶어지는 그런 비쥬얼이네요 ㅋㅋㅋ

근데 ㅋㅋ 밖에 나갔다가 ㅋㅋ 머리 익을뻔 ㅋ ㅋ햇살이 햇살이 ㅋㅋ 어휴 ㅋㅋ 그래도 바다는 참 이뻐욧 ㅎㅎ

용궁사 가는길에 ㅎㅎ 아니면 용궁사 갔다가 ㅎㅎ 볼트 카페 들려서 차한잔 어떠신가요?? ㅎㅎ

너무 예뻐서 ㅎㅎ 커피와 베이커리도 훌륭해서 ㅎㅎ 추천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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