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다낭 호이안] 다낭 시에스타(구.델피노) 하프데이 호텔 A(2시~9시) 추천해요~!!

[나 혼자 간다- 다낭 호이안] 다낭 시에스타(구.델피노) 하프데이 호텔 A(2시~9시) 추천해요~!!

안녕하세요~~림온니에요 ㅎㅎ 

저는 정들었던 호이안과 작별을 하고 ㅎㅎ 

정들었던 앨리비치호이안부띠크 호텔에서도 아쉬운 작별을 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ㅎㅎ 저는 다낭보물창고의 회원등급 혜택으로 호이안에서 다낭 델피노 호텔까지 픽업혜택을 무료로 받게되었답니다 ㅎㅎ 정보도 얻고 회원혜택까지 너무 좋지요 ㅎㅎ 

물론 기사님께 따로 팁을 드렸지요 ㅎㅎ 그래도 혼자서 버스시간 맞춰서 오는것보다 훨 낫잖아요 ㅎㅎ 

또한 비싼 택시비 부담도 덜구요 ㅎㅎ 혼자서 저 큰 차를 타고 오기 미안할 지경이었답니다 ㅎㅎ 

다시 다낭으로 돌아가는길에 본 양식장??ㅎㅎ 양식장은 한국과 비슷하네요 ㅎㅎ 다낭까지 한 30분 소요되는것 같았어요 ㅎ 

다낭 시에스타(구.델피노) 호텔 Siesta Hotel & Spa

-주소:  Đà Nẵng, Ngũ Hành Sơn, Trần Bạch Đằng, Lô 02+03
+84 236 3865 505

-델피노 하프데이 A타입: 14:00 체크인~21:00 체크아웃

-델피노 하프데이 B타입: 23:00 체크인~익일 12:00 체크아웃

이 호텔은 다낭보물창고 카페와 제휴 카페랍니다 ㅎㅎ 저는 너무 운이 좋게도 다낭보물창고 루비혜택을 받아서 무료로 하프데이 A타입을 이용할수 있었답니다 ㅎㅎ

이 하프데이 호텔을 강력추천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다낭올때는 대부분 밤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다낭에 도착을 하니까 1박 숙박을 하기엔 비싼 호텔들은 가격면이나 여러모로 아깝고 비싸잖아요~근데 여기는 가성비도 좋고 시간대도 너무 좋아서 매우 좋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마찬가지로 밤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는데 ㅎㅎ 짐을 놓고 쉬면서 체크아웃하고 공항가기가 매우 좋아요~특히 어린아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여행하는 경우라면 더욱 추천한답니다~

쉴 분들은 쉬고 마지막으로 한시장 쇼핑이라던가 카페투어, 마사지등을 받으면서 마지막 시간 보내기에 딱이거든요~게다가 시에스타 스파도 마사지 잘하기로 유명하고 하프테이 호텔 이용시 할인권을 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ㅎㅎ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넓은방을 주셨어요~~층수도 꽤 높아서 ㅎㅎ 미케비치까지 보였답니다 ㅎㅎ

 

먼저 화장실은 샤워시설이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수건도 넉넉히 준비되어있었답니다~

퀸사이즈 배드였고 침구도 푹신하니 잠깐 낮잠잤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ㅎㅎ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작동되었답니다

싱크대와 그리고 작은 냉장고도 있어서 망고와 음료수를 넣어넣고 먹기 좋았어요~다만 조리기구들이 있지는 않아서 요리는 어렵지만 싱크대가 있어서 과일을 씻거나 아이들 이유식같은거 먹이고 설거지는 가능하니 좋을것 같았답니다.ㅎㅎ

방에서는 이렇게 미케비치가 내려다 보인답니다~ㅎㅎ 미케비치 바로 앞은 아니지만 걸어서 5~10분 이내에 미케비치를 갈수 있어요 ㅎㅎ 건물들 사이로 넓다란 미케비치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ㅎㅎ 

방마다 차이는 좀 있을것 같아요~건물들 사이로 바다뷰가 보이는 거라서 ㅎㅎ 안쪽 호수라면 바다뷰는 아니지 싶어요 ㅎㅎ 안개가 껴서 멀리 레이디부다는 보이지 않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이정도 룸 컨디션이라니~~정말 강추입니다 ㅎ 

다음에 엄마와 재방오면 마지막날 호텔로 다시 시에스타로 와야지요 ㅎㅎ 암만요 ㅎㅎ 이가격에 이 퀄리티 너무 좋거든요 ㅎㅎ 이번에는 아쉽게 시간이 맞지 않아 시에스타 스파를 이용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호텔에서 스파까지 다 이용할거랍니다 ㅎㅎ 

이제 저는 잠시 쉬다가 한시장에 쇼핑을 더 하러갈려구요 ㅎㅎ 더불어 맛난 점심도 먹어야지요 ㅎ